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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권퇴진행동 옴니버스 프로젝트 '광장'

감독
박근혜정권 퇴진행동 옴니버스 프로젝트 ‘광장’ 제작팀
작품정보
2017 | 100min | 컬러 | HD | 자막없음

 

시놉시스

Project 1 <푸른고래날다>_홍형숙
열심히 인형을 색칠하고 오리는 아이들. 광장에서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까?

Project 2 <함성들>_이창민
탄핵소추안 가결이 되는 날의 국회 앞, 다시 맞이한 열망의 문턱에서.

Project 3 <파란나비>_박문칠
사드반대 투쟁을 통해 새롭게 정치사회 문제에 눈을 뜨게 된 한 성주 주민이 광화문 촛불에 참가한다.

Project 4 <시국페미>_강유가람
광장에서 모두가 대통령의 비리에 맞서 싸웠다. 페미니스트들은 광장의 여성혐오에도 맞서 싸워야 했다.

Project 5 <광장의 닭>_황윤
닭이 혐오와 살처분의 대상이 된다. 동물권 활동가, 여성, 예술가들은 이에 맞서 목소리를 높힌다.

Project 6 <무기력 대폭발>_김수민
“어린데 나오다지 대단해”, “청년들이 투표를 안해서 이 모양이야.” 등. 청년은 기대하지 않은 칭찬을 받기도 하고, 예상된 비난을 듣기도 한다. 우리는 칭찬과 비난, 나를 이야기한다.

Project 7 <천개의 바람이 되어>_김상패
세월호를 추모하고, 계성고 학생들의 “천개의 바람이 되어” 합창과 87년 6월 항쟁에 대한 나의 기억.

Project 8 <광장에 서다>_김철민
침몰하는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우리는 촛불을 들고 광장에 나왔다. 광장에서 우리는 함께 분노했고 달라졌고 승리했다.

Project 9 <조금 더 가까이>_최종호
'어떻게 나오셨어요?', '무엇을 바라세요?' 촛불집회에 참여한 사람들의 동기와 희망을 들어본다.

Project 10 <청소>_김정근
부산지하철 청소노동자 김영자씨는 말한다. 자신이 지하철 곳곳을 청소하듯 세상이 깨끗해지면 좋겠다고.

 

연출의도

지금의 정치상황은 한 치 앞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는 박근혜정권 혹은 그 이전의 세상과는 다른 세상을 위해 함께 다양하게 고민해야할 것들을 세밀하게 준비해야할 듯하여, 미디어팀에 참여했던 10팀의 감독들이 각자의 고민들을 담아 10개의 영상을 만들었다.

 

프로그램노트

2017년 3월 10일, 촛불이 승리했다. 우리는 결국 박근혜를 파면시켰다. 지난 해 11월부터 5개월에 걸쳐 매주 촛불집회가 열렸고,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이하 퇴진행동) 미디어팀은 장장 20회차에 걸친 집회를 기록해왔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새롭게 경험해야할 민주주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지속해왔다. 단지 정치제도로서의 민주주의가 아니라 삶의 태도이자 가치로서의 민주주의는 어떠한 내용을 담아야 할까. 이러한 고민 속에서 퇴진행동 옴니버스 다큐멘터리가 제작되었다.

따라서 이 다큐멘터리에는 세월호참사를 안전과 존엄에 대해 질문하는 영상에서부터 헌법에도 명시되어 있는 평등권에 대한 고민을 시사하는 작품, 여성이나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혐오를 담은 표현은 광장의 언어가 될 수 없음을 확인할 뿐만 아니라 현재 가장 예민한 주제인 사드배치, 비정규직, 만 18세 참정권 등의 이슈를 다시 제기하거나 ‘박근혜정권퇴진’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놓쳐서는 안되는 이슈들을 돌아보는 영상들이 담겨있다. 또한 이처럼 다양한 쟁점들을 다루있다는 점 뿐만 아니라 이 작품에 주목할 만한 점은 10팀 이상의 감독들이 모여서 서로의 고민을 나누면서 몇 개월에 걸쳐 함께 촛불집회를 기록하면서 제작했다는 점이다.
이러한 옴니버스 다큐멘터리 작업은 다큐멘터리가 이 시대에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에 관해 진지한 고민을 담고 있었던 이전의 작업들의 연장인 동시에 지금도 여전히 현장에서 함께 연대하는 카메라의 필요성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을 것이다.

박근혜정권 퇴진행동 옴니버스 프로젝트 '광장' 제작팀
김일란

 

감독소개

박근혜정권 퇴진행동 옴니버스 프로젝트 ‘광장’ 제작팀

 

제작진
제작     박근혜정권 퇴진행동 옴니버스 프로젝트 ‘광장’ 제작팀 
촬영      
편집        

 

상영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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