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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춰브라

감독
이푸른
작품정보
2016 | 10min 30sec | 컬러 | HD CAM | 한글자막
태그
#여성 # My Body My Choice

 

시놉시스

다양한 세대의 여성들을 찾아가 브라에 관한 그들의 같기도 다르기도한 감정들과 경험들을 들어본다. 그리고 여성 스스로 우리에게 브라란 어떤 의미인지 정의해본다.

 

연출의도

여성들은 브라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는 브라를 하지 않는 것을, 누군가는 아름다운 브라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 브라를 입을 지 말지, 어떤 브라를 할 지 결정하는 주체는 여성이다. 브라는 코르셋으로 취급받아 왔으나 여성은 자유롭고 강하기 때문에 브라를 억압의 도구로 보는 시각을 전복시킬 수 있다. 브라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시각을 보여줌으로서 여성들이 공감하고 그들이 원하는 선택을 하는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

 

프로그램노트

브래지어를 착용해 본적 있는가. 그렇다면 <춤춰브라>에 얼마간, 아님 흠뻑 공감할 것이다. 브래지어를 해본 적이 없던가. 그럼 <춤춰브라>를 한번 보시라. <춤춰브라>는 어제도, 오늘도 브래지어를 하고 ‘사회생활’을 하러 나갔을 당신들에게 ‘선택적 브래지어 하기’란 무엇인가에 대해 말하는 경쾌한 흔듦이다. 당신은 언제부터, 어떤 이유로 브래지어를 해왔는가. 지금 당신은 어떤 브래지어를 하고 있는가. 또 어떤 (재질의 모양의) 브래지어를 하고 싶은가. 앞으로도 브래지어를 할 생각인가. 하겠다면 이유는? 안 하고 싶다면 그건 또 왜?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이 브래지어에 얽힌 그들 각자의 경험, 생각, 취향 그리고 브래지어에 대한 각자의 기대를 들려준다. 브래지어 후크가 당신의 등짝과 가슴팍을 조여 올 때의 갑갑함, 그 등짝 위에 또렷하게 남아있는 브래지어 끈 자국, 브래지어 하기를 깜빡 잊고 윗옷만 걸치고 나온 날의 어쩔 수 없는 당혹감이 스쳐지나간다. 물론, 자기 만족과 자부심의 도구가 되기도 한다. 나에게 꼭 맞는 브래지어를 찾고 싶은 것도 알 것 같다. 핵심은 자기 몸의 자유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는 것에 찍힌다. 필수, 당연, 예의로서의 브래지어가 아니다. 자기 결정, 자기 해방, 자유의 방편으로서의 브래지어다. “브라 안 해도 불안하지 않고, 브라 안 하는 게 당연한 세상이 왔으면한다”는 영화 속 여성의 말처럼.

인디다큐페스티발2017 프로그래머
정지혜

 

감독소개

이푸른
안녕하세요. 저는 푸푸입니다.
저는 미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작업을 하는지 궁금하시다면 제 텀블러에 놀러오세요.
https://poopoomandu.tumblr.com
저는 게임과 고양이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가끔 고양이가 나오는 게임 방송을 합니다.
<춤춰브라>(2016)

 

제작진
제작     이푸른 
촬영     이푸른 
편집     이푸른 

 

상영이력
프리미어

 

배급정보
이푸른 | pureun7ppp@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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